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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의 기묘한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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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국적인 분위기 === 일본 만화지만, 작가가 서양 예술 문화 전반에 조예가 깊은 관계로 굉장히 이국적인 분위기를 띠고 있다. 현재까지 나온 9개의 시즌 중에서 일본이 주 무대인 작품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4부]]와 [[죠죠리온|8부]] 겨우 '''두 개''' 뿐이며, 나머지는 전부다 해외이며 심지어 시대 또한 전부 다르다. [[팬텀 블러드|1부]]는 [[빅토리아 시대]] [[영국]], [[전투조류|2부]]는 [[2차대전]] 직전의 [[미국]], [[멕시코]], [[유럽]],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3부]]는 [[동남아]], [[중동]], [[이집트]], [[황금의 바람|5부]]는 [[이탈리아]], [[스톤 오션|6부]]는 [[미국]]의 [[감옥]] , [[스틸 볼 런|7부]]는 [[서부시대]], [[더 죠죠랜즈|9부]]는 [[하와이]]. [[능력자 배틀물|능력자 배틀]]을 지금 같은 장르로 정립시킨 조상격 작품이지만, 오히려 많은 후발주자들보다도 극적 수준이 뛰어나며, 특히 능력과 표현의 다채로움으론 따라올 작품이 없는 수준이다. 정체불명의 초능력을 가진 적 캐릭터의 습격과 위기로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주역 캐릭터들이 기지와 의지를 발휘해 상대를 무찌르는 장면으로 [[카타르시스]]를 극대화 한다. 발상과 직관으로 주어진 의문을 해결하는 [[미스터리]]적 장르성과, 유혈이 낭자하는 [[호러물|호러]] 장르성, 초능력으로 결투를 벌여 승리하는 판타지 액션 만화의 장르성이 결합돼 있다. 작품의 방대한 역사와 함께, 굉장한 기묘함과 다채로움 때문에 오늘날의 독자도 직접 보지 않으면 설명을 들어도 무슨 내용인지 이해를 못하는데, 작품 연재 시작 때에는 정말로 거의 이단 취급을 받았다. [[오컬트]], 호러, [[근대]] 소재를 시작으로 시리즈가 이어지면서 다양한 소재와 장르적 결합이 이뤄졌기 때문에 호불호를 떠나 다채로운 스타일의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독창적이면서도 기묘하고 매력적인 컷신에 의한 극적인 명장면도 정말 많은 만화다. 캐릭터의 강인한 의지, 용기, 자기희생을 등을 보여주는 장면을 삽입해 감동적인 서사 또한 확보했다. 각종 명장면을 더욱 뽐내주는 캐릭터와 장면 구성은 큰 매력 요인으로, 치열하게 싸워서 시원하게 승리하는 전개를 바탕으로 캐릭터의 진취적인 면모를 부각해 독자를 몰입시키는 장면을 창출해낸다. 수많은 [[명대사]]와 [[죠죠서기]]로 [[오마쥬]]가 용이한 만화라 여러 매체의 작가들의 팬심 어필이 유난히 많다. 이 만화의 팬들은 [[죠죠러]]라고 불리곤 한다. 각 부마다 그 스타일이 모두 다르다. 주인공들인 죠죠들도 하나하나 성격이 다 다른데 작품 분위기까지 다르기에 사람마다 좋아하는 부가 갈린다. 예를 들어 서사를 좋아하는 사람은 [[팬텀 블러드|1]], [[전투조류|2부]]는 좋아하지만 싸움에 싸움의 연속으로 [[능력자 배틀물|능력자 배틀]]이 된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3부]] 이후의 작품들은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거나,[* 냉정히 보면 1, 2부도 싸움으로 시작하고 끝나는 내용이기는 하다. 그래도 이후 부에 비해 분량이 길지 않으며 7부와 더불어 고유의 시대적 분위기를 함유한 부들이다. 3~6부와 8, 9부는 모두 20세기 후반~21세기 초반이지만 1, 7부는 19세기 말, 2부는 20세기 전반이기 때문이었다.] 일상물이나 서스펜스물을 좋아하는 사람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4부]]를 좋아한다거나, 느와르물이나 스릴러물을 좋아하는 사람은 [[황금의 바람|5부]]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어둡고 그로테스크한 작품을 좋아한다면 [[스톤 오션|6부]]를 선호하며, 서부극이나 [[승마]] [[스틸 볼 런 레이스|레이싱물]]을 좋아한다면 [[스틸 볼 런|7부]]를 선호하고,[* 초반과 최후반이 승마 경주이긴 한데 대부분은 유체 추적자들과 다투는 내용이다.] 미스터리물을 좋아한다면 [[죠죠리온|8부]]를, 피카레스크물을 좋아한다면 [[더 죠죠랜즈|9부]]를 선호하는 식이다. 그렇기에 죠죠는 각 부가 하나로 이어지는 작품인 동시에 독립적인 작품들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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